선덕여왕 패러디북 <무명지본> 예약&통판 받습니다 by 실버레인

 
(※본 포스팅은 행사 기간동안 상예당에위치합니다)

[ 예약자 게시판이 생겼습니다;ㅁ; GOGO!]

" 기존 예약자분들은 새예약게시판에 옮겨두었습니다.비번은핸펀끝번호4자리
등록잘못된건 수정해주세요 :) "



★★★★★★★★★★★★★★★★★★ 무명지본 예약&통판 안내 ★★★★★★★★★★★★★★★★★★

선덕여왕 원고모드 by 실버레인


요즘 지하철이 내 안방같다.
덕만이랑 비담이가 시리어스 원고에 주축이라 볼펜으로 둘이 얼굴연습 하다가 ... 그리다 자버렸는데 =ㅅ=;; 자다가 목이좀 뿌러질(?)것 같다는것 빼고는 나름괜찮다. 버스는 흔들려서... 주위 사람 신경 아랑곳 않고 한번 집중모드하면, 장난이없다. 그리는것 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드는 지하철 공간. 대부분 아이디어랑 연출을 지하철에서 뽑아내는 ....
오늘 집에와서 개그컷을8컷 그리고 나니, 또 목이부러질것같애;ㅁ;
역시 좌식은 안돼겠어;ㅁ;! 자세가 나쁜건가!!;ㅁ;!! 이상해!! 나만이래?! ...난 김지네 처럼 옆에서 재롱부리는 지롱이(애완용토끼)도 없고 ... 내 애완용은 ....................... 리모콘(...) 사람소리는 꼭 듣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나...어쩐다나...(응?) 나도 뭔가 길러야하는걸까? .....(그러니까 리모콘을..;;;)


페이지수를 세봤다.
어...어??... 예상보다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두께가 될지도 모르겠다ㅠ 생각보다 70p는 압도적인 분량이었음. 사실 나보다 다른 맴버에서 페이지수를 많이 뽑아주고있어, 그저 감사할따름ㅠ 꾸벅. 예약자들과 통판자분들을 세어보았다. 어?!...어?? 예상보다 많아;;;!!!!! 비루한곳까지 와서 예약해주셔 감사할따름 ㅜㅜㅜ꾸벅X100 초반에 예상한 예약자들보다 한 3배는 많아져서, 맴버 3명이 잔뜩긴장하고 미친듯이 원고를 하고있음...예약자분들의 힘을 입어 주진공모드돌입.우어어어어어어어!!!!!


개그원고를 거의 다 해치웠다.
개그원고가 은근히 잼있다. 4컷짜리라 짧게끝나고, 시리어스보다 퀄리티 노고가 좀 적게들어가고, 일단 재미도 없지만, 혼자 보면서 실실댄닼ㅋㅋ 무엇보다 선덕처럼 캐릭터가 많이나오는데는 개그원고에서 두루두루 다뤄줄수있어서 좋아 ㅠ//ㅠ 내머리가 좀더씽크빅했더라면 좋았을텐데ㅠ  하고싶은건 많지만 손발이 딸려 허둥대고있는 ....으버으버




오늘 우리집에서 영어스터디를 했다.
맴버들이 다안와서, 점심으로 짜장면을 시키고, 잠깐 수다를 떨고있는데 역시 선덕이야기를 열심히 .. 열심히... 열심히.... 남길씨 신종플루 걸리고, 춘추가 어떻고, 담주에 선덕버라이어티가 어쩌구 저쩌구 좋아하는 캐릭이 어쩌구저쩌구 ......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대문밖에 짜장면을 시킨 배달아저씨를 깜박잊고있었다능거!!!!!!!;;;;;;;;;;아저씨가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벨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짜장면시킨사람은 집밖에 내려올생각은 안하고OTL 문은 굳게 닫혀있고 OTL 결국 한~~~~~~~참뒤에야 다른맴버가 올때 아저씨를 발견하고, 대문을 열어준 -_ 짜장면 배달부아저씨에게 정말 미안했다 ......................
아저씨 죄송해요. 다행이 짜장면은 뿔지않았어요ㅠ 고마워요아저씨 추운데 문밖에 세워두구 ㅜㅜㅜ
선덕이좀 이래요ㅠ
사람을 평신만들어요  엉엉 ㅠㅠㅠㅠㅠ

짜장면맛있었다
(..)



"덕만,너는 연모를 나눌 수 있더냐" by 실버레인

안녕 미실ㅠ







오늘완전 천명의 죽음이후로 폭풍눈물을 흘려서, 정신이 혼미할 정도...
누가보면 드라마가 끝난건줄 알겠음ㅠ 예상대로 마지막 비담과 미실과의 모자의 미묘한 감정을 너무 애타게 그려놔서 보는내내 마음이 찢어지는줄알았다ㅠㅠ 가장 베스트로 기억나는 씬은, 미실과 비담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미실이 손을 뻗어 비담에게 쓰다듬으려하는 찰나, 미묘한 감정으로, 비담의 머리에 붙어있는 잎사귀를 손으로 꽈악 쥐는 그 장면!!! ㅜㅜ 연기도 연기력이지만, 상당히 배우들의 동작연구를 잘했다고 생각 되는 씬이다ㅜ_ㅜ 그 손짓 하나에서, 순간 아들에게 흔들였지만, 안을 수 없다는 미실의 마음을 표현한 장면이었고, 최고의 장면이었다.

더군다나 선덕여왕 포스팅을 하면서 매번느끼는건데,
작가님들 대사는 정말 잘쓰시는것같다ㅠ 손발이 오그라들지않게 요리조리 잘 굴려서 어떻게 명대사를 그리도 많이 뽑아낼 수가 있는거지 ... 하마터면, 어색할 수도있는 그런대사들이 (물론 연기력이 받쳐줘야하겠지만ㅠ) 하나하나 뽑아보면 안아까운 대사가 없다아아아아아..............................

난 사람을 얻어 나라를 가지려 했다. 헌데 넌, 나라를 얻어 사람을 가지려 한다. 사람이 목표인 것은 위험한 것이다
...... 이게 맞나....아무튼 이대사ㅠ너무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대사 하나에 많은걸 함축해서 보여준다는게 이런거구나 (...)





선덕작가들에게 있어서, 여러모로 역사진위에 따라, 사극의 논의는 꼬리표는 못뗄듯하다. 솔직히 많은 캐릭터들의 널뛰기라던가 시망편집(..)이라던가 스토리속도와 방향을 긴밀히 놓고따지면, 까야할 것들이 무수히 많긴한데, 이런점에서는, 대장금감독의 이병훈감독이 절실히 생각나는......    하지만, 확실하게 캐릭터잡기는 정말 잘했다는건 칭찬해 주고싶다. 오늘 처럼 주인공도아닌데, (물론 아니어도상관없지만,) 이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집중을 받을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는것, 주인공 말고도 스토리가 아닌 여러 캐릭터로 움직이게 되는 드라마가 나왔다는건 굉장한일 이다.
어쩌면, 양날의 칼인데, 만약 캐릭터들이 좀 죽었더라면 정녕 역사속의 캐릭터를 왜곡이나 차질없이 살려내는 '사극'이 되었을 수도 있으고, 아니면, 미실이라는 캐릭터(+기타캐릭등등)를 창작적으로 잘살려 시청자들에게 이만큼의 재미를 줄 수 있었을까...... 라는 점도 생각을 해본다.

이것의 논란은 정말 머리아프니까ㅋ
난 그냥 단순하게 생각 ㅇ<-< 낚이면지는거돠ㅋㅋㅋ


+) 50화의 덕만캐릭 디스껀에 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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